NC 이호준, 1,000타점 달성 ‘역대 11번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17 21: 25

NC 다이노스가 역대 11번째 1,000타점을 달성했다.
이호준은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지명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6-5로 앞선 7회 1사 1,2루에서 롯데 우완투수 김성배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개인 통산 1,000타점 째.
앞서 이호준은 1회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을 상대로 유격수 왼쪽 깊숙한 내야안타 적시타를 때려 999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호준은 프로야구 통산 11번째로 1,000타점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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