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영표, 해설위원 소감 "좋습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7 21: 30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가 해설을 맡은 것에 "좋습니다"라는 짧고 굵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는 17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의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서 해설위원이 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전하며 "대표선수들의 플레이를 생동감 있게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이영표는 객석의 붉은 악마와 함께 응원을 펼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은 지난 13일 새벽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H조 첫 대결을 벌인다. 23일 오전 4시에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알제리와 대결을, 27일 오전 5시에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결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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