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집중력 칭찬하고 싶다.”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롯데를 10-5로 대파했다. NC는 최근 3연승을 달렸고 롯데전 3연승을 기록했다. 선발 에릭 해커는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팀 타선 덕분에 개인 8연승을 달렸다.

경기 직후 김경문 감독은 “그동안 유먼 선수의 공을 잘 못쳤다. 또 에릭이 초반 안 좋았지만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 따라갔다.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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