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본격적으로 오피스에 입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회사에 입성하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은 다급한 형의 부탁을 받고 회사를 찾았다. 형의 집에서 양복을 갖춰 입고 회사 로비를 찾은 민석은 진땀을 흘리며 쉽지 않은 오피스 생활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직원들은 새로 온 본부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를 대접했고 직원들과 이미 인사를 나눈 민석의 본격적 생활은 시작됐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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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