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중생활 첫 위기..이수혁 앞서 진땀 뻘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7 23: 42

배우 서인국이 이중생활의 첫번째 위기를 맞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유진우(이수혁 분)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뻘뻘 흘리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은 형의 다급한 부탁에 리테일팀 본부장으로 출근했다. 이후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잘 넘기던 민석은 무방비 상태에서 유진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 자리에서 유진우는 민석에게 회사 일에 관한 여러가지를 물어봤다. 시장 전망은 어떤지 독일의 시장은 어떤지 등등을 물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민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위기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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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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