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인연은 시작됐다..묘한 케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7 23: 51

배우 서인국과 이하나의 묘한 인연이 시작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만취했던 정수영(이하나 분)을 사무실에서 만나게 되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은 형의 다급한 부탁을 받고 리테일팀 본부장으로 출근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팀에 수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민석은 수영이 만취한 채 누워있는 것을 발견한 바 있는 상황.

이후 그는 수영을 불러 햄버거를 사다달라 부탁했고 또한 자신이 다 먹을 때까지 있어달라고 말하며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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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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