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야신'들렸다..국가대표급 선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8 00: 08

강호동이 뛰어난 골키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과 전지훈련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호동은 브라질 팀의 쉴틈 없는 공격을 몸을 날려 막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몸을 던진 강호동의 수비는 본인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해 감탄사를 자아냈다.
강호동의 활약에 멤버들은 축구 역사상 최고 골키퍼로 손꼽히는 야신의 이름을 붙이며 그를 칭찬, 강호동을 더욱 힘 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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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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