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중생활 발각 위기..이수혁에 들키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8 00: 14

배우 서인국이 이중생활을 발각당할 위기에 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중생활을 발각당할 위기에 처하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은 본부장으로 출근을 한 뒤, 연습을 위해 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매번 사라지는 민석을 쫓아 회사까지 온 정유아(이열음 분)를 본 그는 다시 회사 비상구로 대피했다. 하지만 유아 역시 그런 민석을 발견, 그를 끝까지 쫓아갔다.

마침 비상구에는 유진우(이수혁 분)를 피해 온 정수영(이하나 분)이 있었고 민석은 그런 수영의 입을 막은 채 비상구 밖으로 나와 비상구 문을 잠그려 했다.
그리고 수영의 입을 막은 채 비상구를 잠그려 노력하는 민석을 진우 역시 발견했다. 누가봐도 수상한 장면. 과연 민석이 이 위기를 어떻게 피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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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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