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악셀 비첼(25)이 알제리전에서 전반에만 유효 슈팅을 2회 선보이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악셀 비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첫 경기 벨기에 알제리 경기에서 전반에만 유효 슈팅 2회를 성공시켰다.
이날 악셀 비첼은 전반 20분, 34분에 각각 알제리의 골문을 위협했다. 악셀 비첼은 자신의 앞에 떨어진 공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슈팅했다. 특히 정확한 중거리 슛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알제리의 소피앵 페굴리(25)는 전반 24분 득점에 성공시키며 경기를 리드했다.
goodhmh@osen.co.kr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