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알제리] 양국 피파랭킹은 몇 위? '벨기에 우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18 01: 50

벨기에와 알제리가 월드컵 H조 첫 경기를 진행 중인 가운데, 두 나라의 피파 랭킹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 국의 피파 랭킹은 벨기에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벨기에의 피파랭킹은 11위다. 벨기에는 12년 만에 월드컵에 나서, 젊은 선수들을 앞세우고 있다. 전 포지션에 화려한 선수들이 포진 중이다. 케빈 더 브루윙,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악셀 비첼, 뱅상 콤파니, 스티븐 드푸르 등이 주요 선수로 꼽힌다.
알제리의 피파랭킹은 벨기에 보다 11위 낮은 22위다. 알제리는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네 번째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아프리카의 프랑스로 불리는 알제리의 최대 장점은 공격력이다. 이슬람 슬리마니와 소피엥 페굴리를 앞세운 공격 라인은 파괴력이 있다. 반대로 수비는 약점이다.

이날 알제리의 소피앵 페굴리(25)는 전반 24분 득점에 성공시키며 경기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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