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차범근, 차두리 해설 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BC나 스카이스포츠 뿐 아니라 SBS도 PT 스튜디오 임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러시아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채 '따봉'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배성재 캐스터를 비롯해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은 이날 오전 7시 펼쳐지는 러시아전 중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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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