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멕시코]오초아, '골문 쉽게 내주지 않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18 05: 22

[OSEN=사진팀]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
멕시코 오초아가 브라질 네이마르의 슛을 바라보고 있다.
두 팀 모두 1승을 거둔 상황이기에 이날 경기 승자는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브라질은 프레드가 최전방에 서고 네이마르와 오스카, 하미레스가 뒤를 받친다. 중원에는 파울리뉴와 루이스 구스타보가, 포백에는 다비드 루이스와 마르셀루, 티아구 실바, 다니 알베스가 선다. 골키퍼는 줄리우 세사르가 맡는다.
멕시코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와 오리베 페랄타가 투톱으로, 중원에 엑토르 에레라와 호세 후안 바스케즈,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나선다. 포백에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라파엘 마르케스, 미구엘 라연, 엑토르 모레노와 파울루 아길라르가 서고 골키퍼 장갑은 기예르모 오초아가 낀다. / photo@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