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과 함께 응원 준비 끝 "대~한민국"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18 06: 46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가족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 응원에 나섰다.
주영훈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가족도 응원 준비 끝! 다같이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그의 아내 이윤미, 딸 주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17이 적힌 빨간 티셔츠를 입고 하늘로 손을 높게 뻗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주아라 양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모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가족과 다함께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아라 양 졸릴텐데 가장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귀여워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린다.
inthelsm@osen.co.kr
주영훈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