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교진-소이현, 오늘 웨딩화보 촬영차 파리로 출국...예비 허니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6.18 06: 55

예비부부 인교진-소이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낭만적인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
두 사람은 오늘(18일) 오후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동반 출국한다. 약 6일간 파리에 머물며 웨딩 화보를 작업한다. 유명 포토그래퍼 박지혁 작가가 함께하며 한 패션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오랜 기간 동료로 지내오다 지난 3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아예 청혼으로 교제를 시작했을 만큼 양측은 애정과 신뢰가 남다른 상황.

두 사람은 최근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측근에 따르면 둘다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는 상황이라 함께 결혼 준비를 해나가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해왔고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구암허준'을 끝낸 후 휴식 중이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고 있으며 MBC '섹션TV 연예통신'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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