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룸메이트' 멤버들이 한국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뭉쳤다.
SBS 일요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중인 조세호와 박민우는 18일 오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룸메이트 동료 홍수연, 송가연, 그리고 평소 친분이 있는 남창희와의 길거리 응원 셀카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대한민국 첫 번째 경기의 승리를 위해 모인 우리 룸메이트들과~그리고 창희군!!^^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박민우는 “#광화문 대한민국 이긴다”라는 짧은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사진 속 룸메이트 멤버들과 남창희는 한국 축구 응원단의 상징인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한국 축구팀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이들이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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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박민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