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골에 흥분한 스타들 한 목소리, "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6.18 09: 05

[OSEN=정소영 인턴기자] 18일 오전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 상대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근호의 골이 터진 순간, 이른 아침 시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스타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레인보우 김재경, 유승우, 2AM 임슬옹, PSY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이라는 짧은 글로 골에 대한 감격을 함축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근호 골 대박이다”, “심장이 쫄깃쫄깃”, “대한민국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 오전 7시부터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러시아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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