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현영-오상진-혜박, 스타들 제각각 응원 엿보기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6.18 09: 03

[OSEN=안보겸 인턴기자] 연예계 스타들이 18일 새벽부터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보내준 응원 열기는  브라질 날씨만큼이나 뜨겁고 강렬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레인보우 멤버 현영은 한국 축구 응원의 상징인 붉은 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고, 방송인 오상진과 모델 혜박은 축구경기가 흘러나오는 텔레비전 화면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강인은 “대한민국 파이팅 아자아자. 저는 배성재 형의 해설로 봅니다. 다 같이 응원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사진 왼쪽 상단), 현영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붉은 티를 입고 깜찍한 포즈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사진 오른쪽 상단).

 오상진은 “광화문 퓨어 아레나. 단체 시청 중”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경기 화면이 나오고 있는 텔레비전 화면을 게재했고(사진 왼쪽 하단), 혜박은 “으악! 비행기 타야하는 데 시애틀-한국. 대한민국 파이팅!#gokorea #worldcup #월드컵”이라는 글을 축구경기 화면과 남겨 경기를 계속 보지 못 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사진 오른쪽 하단).
한편, 이들의 응원 덕분인지 18일 러시아와 1차전 경기를 펼친 대한민국 축구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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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현영, 오상진, 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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