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무승부로 끝난 러시아전에 많은 스타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 아쉬움과 격려를 보냈다.
레인보우 김재경, 2AM 정진운, 걸스데이 민아 등의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전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김재경은 “대한민국 선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짧은 글로 축구대표팀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고, 정진운은 “너무 아쉽지만 멋진 경기였습니다. 선수분들의 컨디션이 얼른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동점골 너무 아쉽다”, “알제리전은 꼭 이기자”, “나만 아쉬운 거 아니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러시아와 경기에서 1-1로 비겼고 오는 23일 오전4시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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