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걸스데이 혜리와 민아가 1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혜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결전의 날이네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분들 모두 힘내세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이다.

같은 그룹 민아는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신 태극전사분들!!ㅜㅜ 정말 멋있습니다!! 대~~~한민국!!!! 앞으로 더더더더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에 시작된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mynameyj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