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한국인 같은 파비앙 "대한민국 화이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6.18 09: 35

[OSEN=정소영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비앙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가는 길에..대한민국 파이팅!! 한골만! 할 수 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러시아의 경기를 보여주는 노트북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인 같은 한국인 아닌 파비앙”, “대한민국 파이팅!”, “러시아전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 오전 7시부터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러시아와 경기에서 1-1로 비겼고 오는 23일 오전4시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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