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평가전만으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걱정했던 것을 반성했다.
전현무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가전만 몇 개 보고 걱정만 잔뜩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라디오로 애청자들과 함께 응원하며 좋은 기운을 브라질로 많이많이 날렸어요! 이 정도 경기력이면 벨기에도 별거 아닐 듯. 태극전사여~파이팅!”이라는 글로 러시아전에 대한 소감과 함께 오는 27일에 열리는 벨기에전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했어요”, “저도 라디오 들었어요”, “태극전사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부터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러시아와 경기에서 1-1로 비겼고 오는 23일 오전4시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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