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붉은 두건을 두르고 대표팀을 응원했다.
최희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붉은 티를 입고 붉은 두건을 두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티셔츠와 함께 붉은 두건을 머리와 손에 묶은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마이크를 차고 있어 방송촬영의 일부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희누나 사랑해요”, “여신님ㅜㅜ” “야외응원 하시나 봐요ㅋ”, “마이크가 있네요. 방송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오전 7시에 열린 한국 대 러시아 월드컵 경기에서 이근호가 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곧이어 러시아의 동점골이 터지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samida89@osen.co.kr
최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