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요령, 미리 숙지해 비 피해 최소화해야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6.18 13: 28

장마 대비 요령
올해도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 요령을 숙지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장맛비가 시작됐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18일까지 제주도 산간에는 80mm이상 제주도에는 20∼6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집중호우시에는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 등을 준비해둔다.
또 미리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해야 한다.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두고, 대피할 경우에는 수도와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는 내려둔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에 대비하고, 배수로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장마 대비 요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마 대비 요령, 숙지해야겠다" "장마 대비 요령, 벌써 장마라니" "장마 대비 요령, 비 피해가 최소한이어야할텐데" "장마 대비 요령, 불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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