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GD, 내 전화만 오매불망 기다린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8 18: 08

방송인 정형돈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의 전화만 기다린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3주년을 앞두고 공약으로 지드래곤과의 전화통화를 걸어달라는 데프콘의 말에 “GD는 내 전화만 기다린다. 오매불망 내 전화만 기다린다”고 농담했다.
이날 데프콘은 3주년 공약으로 “3주년 이후에 선그라스를 바꾸겠다. 큰 결심이다. 이 선글라스는 부적이다. 이 선글라스를 끼면 프로그램이 잘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간 아이돌’은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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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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