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비스트 이기광 "키, 소수점까지 공개..조금 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18 20: 54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하며 "조금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18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라인을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 에어 '비스트의 컴백토크'에 참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스트는 팬들에게 선물할 팔찌를 직접 만들면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기광은 손동운의 키에 대해 말했고, 다시 이기광의 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기광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키가 정확하게 나와 있다. 한창 예능에 나왔을 때 알려진 대로 소수점까지 나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기광은 "스타일리스트 누나 중에 키 큰 누나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옆에 섰는데 나보다 커서 자존심이 상했다"라며 "그런데 어느 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벽에 대고 봤는데 키가 컸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는 지난 16일 미니 6집앨범 '굿럭(GOOD LUCK)'을 발표했다. '굿럭'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작곡한 서정적인 댄스곡이다. 비스트의 어둡고 짙은 감성과 절절한 노랫말, 웅장한 스케일이 빚어낸 드라마틱한 매력의 곡으로 비스트만의 감성적인 댄스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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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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