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워정대' 욕망아줌마 박지윤이 출산 후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1회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이 해독주스와 발레 스트레칭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틈틈이 해독주스를 마셔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절친 엄지원씨 소개로 알게 됐다. 생과일, 채소 견과류 등이 착즙된 건강주스인데 아침은 녹황색 채소 위주의 녹색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소활를 돕는 레몬이 들어있는 노란색 주스를 마신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이 마시는 해독주스는 단계별로 마시는 리듬이 있는 게 특징.
박지윤은 이어 “제가 현재 '식신로드' MC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절식을 하면서 디톡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약이라고 생각하며 먹고 있다”고 해독주스를 꾸준히 마시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박지윤은 발레 스트레칭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몸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발레 스트레칭을 4년째 하고 있다"면서 "제가 발레 스트레칭 후 처음으로 반바지도 입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inhee@osen.co.kr
'미모원정대'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