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수영, 연인 정경호 활약 칭찬에 “부럽다” 능청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8 21: 32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연인 정경호의 활약을 칭찬하는 윤도현의 말에 부럽다면서 능청을 부렸다.
윤도현은 18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함께 진행을 보는 수영에게 “정경호 씨가 잘 나가신다”라고 말을 했다. 이날 정경호는 드라마 ‘끝없는 사랑’ 홍보차 다른 배우들과 인터뷰를 했다.
수영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부럽네요. 드라마에 예능까지 부럽네요”라면서 능청을 부렸다. 정경호는 현재 ‘끝없는 사랑’ 뿐만 아니라 ‘도시의 법칙’에도 출연 중이다.

앞서 정경호 역시 리포터가 배우 류수영과의 연기호흡을 물은 후 “수영 씨와의 호흡이 어떠냐”라고 묻자 당황하며 미소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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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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