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자신이 동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성은 18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동안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27살까지 보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영화 ‘좋은 친구들’에 함께 출연하는 이광수와 주지훈이 인정하지 않자 “31살”로 정정하기도 했다. 지성은 37살이다. 이날 지성은 얼굴과 몸 중에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해 “얼굴이다. 두 분(이광수, 주지훈) 앞에서 어떻게 몸을 선택하겠느냐.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광수는 지성이 자신과 유재석 중 한명을 선택하란 말에 주저하더니만 “패스”를 외쳤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김모 씨에게 카자흐스탄 주상복합건물 신축사업 투자를 명목으로 5억 원을 송금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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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