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개최국' 푸틴, 월드컵 결승전-폐회식 관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6.18 21: 57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다.
러시아 매체 '이즈베스티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다음달 13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과 폐회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는 4년 뒤인 2018년 월드컵을 개최한다. 푸틴 대통령은 결승전을 관람한 뒤 폐획식에서 월드컵기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G조에 속한 러시아는 18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과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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