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제주도 집이 가수 이재훈의 집이 아니냐는 김구라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최근 “제주도 집은 이재훈 것이다. 정이는 그냥 머무는 거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아니다 내가 7동, 재훈이 형이 8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샀다. 다만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샀다. 재훈이 형 집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재훈과 이정은 사촌관계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심현섭, 김지훈, 이정, 박현빈이 출연해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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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