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씨엔블루의 종현, 그리고 인피니트의 성규가 달콤한 보이스로 브라질 팬들을 녹였다.
태민과 종현, 성규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특별한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 사람은 'The Girl From Ipanema(이파네마의 소녀)'를 불렀다. 태민을 시작으로 차례로 등장한 종현과 성규는 달콤한 보이스로 감미롭게 곡을 소화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들의 무대에 눈물을 보이는 팬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은 '월드컵과 케이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번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뮤직뱅크' 월드 투어 공연이다. 지난 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정지원 아나운서, 이준, 정용화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샤이니,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B.A.P, 에일리, 엠아이비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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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