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호주] '로벤 선제골-케이힐 동점골' 1분 사이에 1-1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6.19 01: 25

아르연 로벤의 선제골로 네덜란드가 리드를 잡자마자 1분 만에 팀 케이힐이 동점골로 맞불을 놨다.
호주와 네덜란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호주는 지난 14일 조별리그 B조 1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남은 상대는 네덜란드, 스페인으로 매 경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비해 네덜란드는 스페인과의 첫 경기서 5-1 대승을 거두면서 첫 단추를 잘 꿰맸다. 스페인전에서 로벤과 로빈 반 페르시(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2골씩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 바 있다.

호주는 전반 시작과 함께 예상 외의 선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 패배는 곧 조별리그 탈락을 의미하는 호주로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네덜란드의 진영을 파고 들었다. 전반 16분 레키가 오른쪽 측면을 뚫고 들어가며 브레시아노에게 크로스를 올려 슈팅 기회를 만드는 등 좋은 경기내용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 19분 로벤이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네덜란드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호주는 1분 만에 케이힐이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전반 23분이 지난 시점에서 네덜란드와 호주는 1-1 동점을 기록 중이다.
costball@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