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설위원 최승돈이 네덜란드와 호주가 1분 동안 서로 1점씩 득점을 한 것을 보고 '핸드볼 경기'라고 표현했다.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KBS를 통해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 네덜란드와 호주 전이 생중계 됐다.
이날 전반 20분 로벤이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네덜란드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호주는 1분 만에 케이힐이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이에 최승돈은 "핸드볼 경기를 보는 것 같다"며 "호주가 실점 복구를 1분 만에 했다"며 감탄했다.
이날 호주는 전반 시작과 함께 예상 외의 선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 패배는 곧 조별리그 탈락을 의미하는 호주로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네덜란드의 진영을 파고 들었다. 전반 16분 레키가 오른쪽 측면을 뚫고 들어가며 브레시아노에게 크로스를 올려 슈팅 기회를 만드는 등 좋은 경기내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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