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빠른별의 롤챔 엿보기] C조, '클템은 빅파일, 빠른별 친정팀 프로스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6.19 05: 07

험하디 험난한 길을 LOL에서 찾는다면 바로 롤드컵으로 가는 길입니다. 롤드컵으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길목인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4시즌이 드디어 18일 시작했습니다.
아직 한국에 몇 장의 티켓이 배정될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난해의 경우 1위팀은 조별리그를 거치지 않고 8강에 직행했기 때문에 윈터시즌 우승팀인 SK텔레콤 K와 스프링시즌 우승팀 삼성 블루가 A조에 묶이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열린 경기서 A조는 삼성 블루가 IM 1팀을, B조에서는 나진 소드가 KT 불리츠를 제압하면서 기분좋게 이번 롤챔스 서머시즌을 시작했습니다.
18일 진행한 A, B조 못지 않게 관심을 모으는 조가 20일 진행되는 C조 입니다. C조는 전통의 강호인 CJ 프로스트, 신흥 강자 삼성 화이트, 가지고 있는 실력에 좋지만 단 한 번도 8강을 밟지 못하며 저평가 되고 있는 SK텔레콤 S, 스타1 프랜차이즈 스타로 LOL 감독 자리를 꿰찬 이성은 감독이 이끄는 빅파일 미라클 등 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OSEN에서는 롤챔스 서머시즌을 더욱 더 맛갈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두 전문가를 초빙했습니다. 온게임넷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클템의 영혼의 파트너 '빠른별' 정민성 선수와 함께 C조에 대한 속시원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두 사람이 가장 관심을 기울여 이야기를 나눈 부분은 바로 친정팀 CJ 프로스트의 정글과 중앙(미드) 라이너 '스위프트' 백다훈과 '코코' 신진영 입니다. 역대 최강의 프로스트 정글과 미드 라는 뜻으로 '프체정' '프체미' 로 불리는 이들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아직 자신들의 전성기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평가는 웃음을 절로 끌어내는데요.
이현우 해설과 정민성 선수, 두 사람 모두 삼성 화이트의 8강 진출을 예상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다툴 팀에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먼저 정민성은 친정팀이었던 CJ 프로스트가 그동안 조직력과 실력을 탄탄하게 올렸기에 4강 이상의 성적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내다봤고요. 기막힌 적중률로 고스트 클템왕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현우 해설은 이성은 감독이 이끄는 빅파일 미라클의 8강 진출을 점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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