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칠레] 이영표 예언 또 적중했다..칠레 경기리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9 05: 06

KBS 해설위원 이영표의 예언이 이번에도 적중했다. 칠레가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2골을 득점하며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2TV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로 스페인-칠레전을 꼽으며 “스페인이 몰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축구팬들이 스페인의 몰락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다”며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4 정도로 칠레가 우위로 이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말대로 전반전이 종료된 상황에서 칠레가 2-0으로 앞서고 있고 스페인이 몰락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경기 시작 후 칠레가 적극적으로 스페인의 골문을 두들겼다. 칠레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비달의 빠른 공격으로 스페인의 템포를 빼앗았다.
시작부터 격렬하게 밀어붙이는 칠레의 공격에 당황하던 스페인도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4분 코스타의 슈팅이 흘러나오면서 문전 혼전 상황이 만들어졌고, 알론소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브라보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넣어야 할 때 넣지 못한 스페인은 결국 전반 20분 바르가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 리드를 허용했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프리킥 상황에서 산체스가 날린 슈팅을 카시야스가 펀칭으로 쳐냈지만, 이를 아랑기즈가 다시 잡아 그대로 골문 안으로 꽂아 넣으며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스페인 칠레 예언 이번에도 맞는 거냐”, “이영표 스페인 칠레 또 맞춘 건가”, “이영표 스페인 칠레 예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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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따봉 월드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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