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칠레] 美 언론, 스페인 탈락 “왕은 죽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9 07: 09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의 몰락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이 16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다.
19일(한국시간) 한 외신은 스페인의 탈락에 대해 “스페인의 군림은 끝났다. 왕(스페인)은 죽었다”고 표현하며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2002년 프랑스, 2010년 이탈리아에서처럼 조별리그에서 탈락,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1-5로 진 것에 이어 이날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칠레와 경기서 0-2로 패하며 호주와 함께 탈락했다.

견고함을 자랑했던 수비는 2경기에서 7골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디에구 코스타가 최전방에 위치한 공격은 유기적인 하모니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kangsj@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