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가 대하드라마 '정도전' 후속으로 류성룡을 소재로 한 작품을 준비 중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류성룡을 소재로 한 작품을 준비 중이다.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성룡은 조선 중기의 관료로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직전 군관인 이순신과 원균을 천거, 선조가 이들을 각각 전라도와 경상도의 방어책임자로 임명하도록 한 인물이다.

또 이순신과는 같은 동네에서 자라 절친한 사이인 류성룡은 그의 후견인 역할을 하며 임진왜란 때 겪은 교훈을 저술한 '징비록'을 남겼다. '징비록'은 국보 제132호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 작품의 이름을 '징비록'이라고 전하며 '대왕의 꿈'을 공동 연출한 김상휘 PD, '최강칠우'를 집필한 백운철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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