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크로아티아] 카메룬 핑케 감독, “경기 결과에 죄송하다”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6.19 11: 15

[OSEN=선수민 인턴기자] 폴커 핑케(66) 카메룬 대표팀 감독이 크로아티아전 대패에 고개를 숙였다.
카메룬은 19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2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0-4로 완패를 당했다. 카메룬은 전반 39분 알렉스 송이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해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핑케는 경기가 끝난 후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과에 죄송하다. 수비 스타일과 어리석은 행동으로 4골을 내줬다”고 전했다. 이어 핑케는 “감독으로서 부족한 경기였다. 모두가 평소 이상의 모습을 보여야 했다. 브라질전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중 발생한 아수에코토와 무칸조의 다툼에 대해선 “기운이 안 좋았다”고 짧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핑케는 “이 팀에는 미래가 창창한 젊은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앞을 내다봐야 한다. 옳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계속해서 전진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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