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태연-백현, 친하게 지내다 최근 호감" 열애 인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19 14: 22

소녀시대의 태연, 엑소의 백현이 19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차량 안에 함께 있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이 친한 것 같다며 커플 팔찌 등을 지목한 열애 의혹 글이 꾸준히 게시되기도 했다.

태연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백현은 엑소-K의 메인보컬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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