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호주] 반 페르시, “모든 선수가 잘했다”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6.19 11: 43

[OSEN=선수민 인턴기자] 호주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인 로빈 반 페르시(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네덜란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 경기서 3-2 승리를 거두고 2승(승점 6)으로 조 1위를 유지,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호주는 2패로 탈락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스페인전에서 2골을 기록했던 반 페르시는 이날 경기에서도 골을 추가했다. 팀이 1-2로 뒤진 후반 13분 데파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데파이가 역전골을 넣으며 네덜란드는 승을 추가했다.

반 페르시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호주는 계속해서 뛰었고, 골도 잘 넣었다. 하지만 후반전부터는 우리가 평소 하던 전술을 제대로 갖추고 나왔다. 모든 선수가 잘했고, 경기 결과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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