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폭풍 가창력에 현지 팬들 '환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19 12: 09

가수 에일리가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에일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드컵 특집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자신의 히트곡 '유앤아이(U&I)'와 '노래가 늘었어'를 불렀다.
이날 공연에서 에일리는 가죽 소재의 블랙 상의와 골드 톤의 핫팬츠,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를 매치, 카리스마를 뽐냈다. 

더욱이 다수의 해외 팬들이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일리가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외모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공연을 본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눈물 흘리는 사람도 있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인기 대단하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원래 유튜브 스타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에일리 외에도 샤이니,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B.A.P, 엠아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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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브라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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