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잡은 커쇼,'이걸로 10K'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6.19 13: 27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커쇼가 6회초 1사 로키스 르메휴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현재 커쇼는 6회까지 로키스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 10개를 잡아내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잭 그레인키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콜로라도 로키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4-2 승리를 거두며, NL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승차를 5.0으로 줄였다.

한편 이날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콜로라도 로키스는 호르헤 데 라 로사를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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