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뮤직뱅크 인 브라질'서 섹시 자태 '환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19 14: 32

가수 에일리가 브라질 현지 팬들을 만나 섹시한 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에일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드컵 특집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자신의 히트곡 '유앤아이(U&I)'와 '노래가 늘었어'를 불렀다.
이날 공연에서 에일리는 가죽 소재의 블랙 상의와 골드 톤의 핫팬츠,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를 매치,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더욱이 다수의 해외 팬들이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일리가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외모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공연에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진짜 섹시하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최고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여기서도 에일리는 통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에일리 외에도 샤이니,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B.A.P, 엠아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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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브라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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