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액션 연기 욕심..쾌감 느낀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9 14: 59

배우 이준기가 액션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제작발표회에서 잦은 액션 연기에 대해 "액션을 좋아한다. 나는 액션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대역을 쓸 수 있지만 직접 연기하면 더 많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인물의 감정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욕심내고 있다. 나이 들면 하고 싶어도 못하니, 지금은 가능할 때까지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극 중 조선제일검의 아들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청년 무사 박윤강 역을 맡았다. 박윤강은 사랑하는 이들이 신식총의 위력 앞에 허망하게 죽자 눈물 속에서 칼을 보리고 총을 잡는 총잡이가 된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 지난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영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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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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