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왕기춘, 전국유도선수권서 맞대결 '관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6.19 15: 09

201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및 인천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을 겸한 제53회 KBS 전국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각 체급 8명의 상위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유도의 간판스타 김재범(-81kg, 한국마사회)과 왕기춘(81kg, 양주시청)의 맞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김원진(-60kg, 용인대), 김성연(-70kg, 광주도시철도공사), 이정은(+78kg, 안산시청)과 올해 파리그랜드슬램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방귀만(-73kg, 남양주시청), 아부다비그랜드슬램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은경(+78kg, 동해시청) 등 국내 정상급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남자 66kg급에서는 윤태호(인천시체육회), 최광현(하이원), 김림환(재일교포) 등 세 명의 점수가 비슷해 국가대표를 향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14 아부다비그랜드슬램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 체급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김림환(재일교포)의 선전에 볼거리다.
대한유도회는 이번 대회를 마치고 선수선발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선발전과 국제대회 점수, 국제유도연맹 랭킹순위를 기준으로 2014 세계선수권대회 및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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