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태연-백현, 아이돌 대표 메인보컬의 만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19 15: 51

SM 대표 아이돌 소녀시대와 엑소의 메인보컬 태연과 백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19일 OSEN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공식 인정했다.
태연과 백현은 각각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태연은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 데뷔 초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왔으며, SM의 발라드 프로젝트인 SM더발라드를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보컬리스트로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다.

백현은 엑소-K의 메인보컬로 특유의 미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엑소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 '싱잉 인 더 레인'에서 당당히 주인공 자리를 꿰차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 중이며, 엑소는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방콕, 마닐라 등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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