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브라질 축구 여신 등극..'꽃미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19 15: 39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브라질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트우터에 "지금 카메룬 경기, 함께 하시죠"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이 유니폼을 입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공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얀 피부와 환한 미소가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열린 칠레 스페인 경기의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중계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한 번 응시하고 난 후 다시 경기장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칠레-스페인전 중계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목 놓고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goodhmh@osen.co.kr
장예원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