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강하늘이 김소은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 영화.
올 여름 공포영화의 포문을 여는 '소녀괴담'은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