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 참여, '사랑해요 꼬레아' 코너에서 개그맨 못지않은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한 ‘사랑해요 꼬레아’는 개그맨 이은형, 홍현희, 이수한, 김정현, 구혜리가 출연, 한류문화와 K팝스타에 관심이 많은 다국적 팬들의 모습을 개그적으로 풀어낸 코너. 이날 녹화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인기가요 녹화현장에서 겪을 법한 일들을 무대 위로 그대로 옮겨 재연했다.
한류팬 양꿍(홍현희 분)과 수바르스키(이은형 분)는 환희와 브라이언의 일거수일투족을 담기 위해 대포카메라로 코믹하게 촬영했고,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대본에도 없는 능수능란한 개그실력을 선보이며 코믹한 애드리브로 객석을 뒤흔들었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하는 ‘사랑해요 꼬레아’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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