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 부산에 전격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6.19 17: 06

‘-2℃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팝업스토어가 서울과 함께 국내 대표 휴양도시 부산으로도 매장을 확대,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를 서울 강남역(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티크모나코 1층)과 부산 해운대(해운대구 구남로 28 1층) 등 2곳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함으로써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한층 더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해외 매장으로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오픈, 3주만에 1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프리미엄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푸드 메뉴도 서울 및 부산의 점포별 개성을 살려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점에서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햄치즈 퀘사디아’, ‘게살 샐러드’ 등 엑스트라 콜드의 풍미를 한껏 돋구어주는 메뉴를, 부산점에서는 ‘시원한 오이중독’, ‘한우 타타키’, ‘카쿠니 버거’ 등 부산의 더운 여름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 올해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음식점에서도 ‘엑스트라 콜드’를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6월부터 약 25개의 일반 음식점에서 엑스트라 콜드를 취급할 예정이다.
㈜롯데아사히주류의 마케팅팀 신우복 팀장은 “지난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한국에 소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였다면,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엑스트라 콜드’를 체험하고 즐기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서울은 물론 부산까지 확대 오픈하게 돼 보다 많은 분들이 영하 2℃의 프리미엄 맥주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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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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